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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플안에 (안)갇힌 새

심지 2026. 3. 19. 22:36

오늘은 어제 회의에서 정했던 규칙을 적용해보는 날 입니다~!

어제 긴급 회의에서는 두가지 목표를 세워 봤었답니다!

바로

1. 역할 나누기

2. 회의 시간 단축

이렇게인데요!

 

팀이 열심히 하는 것은 저희가 제일 잘 아니까!

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한번 더 의지를 다지며 팀 활동 방식을 바꾸어 보았답니다!


첫번째! 
세세하게 역할을 나누기

 

팀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, 역할이 제대로 정해지지 않아 흐리멍텅하면

아무리 분위기가 좋고 활동에 적극적이더라도 길을 헤매기 마련이더라구요.

 

저번 글에서 말씀드렸듯이, 의견이 많은 것? 좋죠! 하지만, 모든 이들의 의견을 다 세세하게 들어본다면

일을 끝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!

 

그렇기에, 시장조사나 경쟁사 조사 등 자료 조사와 분석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도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좋겠죠!

 

그럼 여기서! 하나 의문점이 생깁니다.

'그 역할을 담당한 사람이 조사한 것이 틀리면 어떡하지?'

 

그 점을 저희 팀도 우려했고, 그래서 한가지 방안을 새로 도입했습니다.


두번째!
서면으로 피드백하기

 

이전에 저희는 회의 시간에 각자 조사해온 것을 말하고 피드백을 받는 형식이었어요.

하지만 그러다보니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, 구두로 하다보니 전달도 잘 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.

 

그래서 저희 팀은 회의 시간 전, 다른 팀원이 맡은 부분에 '댓글'로 피드백을 달기로 했답니다.

그 부분을 맡은 팀원이 확인을 하고, 수정 하거나 회의 시간에 이 피드백에대해서 말하는 식으로요!

 

더 시간이 오래걸리는 방법이 아닐까? 하실 수 있지만, 시간은 아주 많이 단축되더라구요.

팀장이 저조차도 일일히 의견을 묻는게 아닌 필요한 피드백만 언급하고 짧게 의논을 끝내도 되니까요!

 

구두로 피드백을 진행하는 것 보다 서면으로 진행하는 편이 피드백하는 사람이 정리해서 말하기도 쉽고,

보는 사람도 휙 지나가버려서 되묻지 않아도 되더라구요.

 

이렇게 팀 활동 방식을 조금씩 변형하니, 어느새 하나씩 하루치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
누군가가 보기에는 아주 간단하고, 당연한 규칙 일 수 있겠지만...

저는 이런 프로젝트 활동에서 팀장을 처음 맡아봤던 지라 초반에 헤매었던 것 같아요.

 

하지만! 어느 누가 처음부터 완벽할 수 있겠습니까 ㅎㅎ

이렇게 실수하고, 잘못 생각하면서도 다시 방향을 바로 잡는 것으로

하루 하루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.

 

다음번에도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며 막히는 점이 있을 때! 이야기를 꺼내 보겠습니다.